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현재 반려동물 사육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공공장소와 같은 공원, 길거리에서 동물을 산책하시는 분 많이 보셨을 텐데요, 물론 목줄을 채우고 산책을 시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종종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목줄을 채우지 않고 산책시키시는 분들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또한 귀엽다고 무심코 만지려다 물릴뻔하신 경험 심심치 않게 있으실 텐데요.

우리 민법 제795조(동물의 점유자의 책임) 제1항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동물의 점유자는 그 동물이 타인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동물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그 보관에 따라 상당한 주의를 태만하지 아니한 때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그렇게 때문에 동물의 점유자는 자신의 동물이 타인을 공격하거나 짖음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태만히 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해 점유자는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은. 동물 점유자는 꼭 그 동물의 주인을 얘기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민법 제795조 제2항에서 점유자에 갈음하여 동물을 보관한 자도 책임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동물 주인 이외의 자가 동물을 보관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면 보관자에게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배상책임보험청구를 했다고 하여 끝난 것은 아닙니다.
보험청구 부터 피해자분께서는 보험사라는 전문성을 갖춘 회사를 상대로 정당한 보상액을 받으셔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조사 단계에서부터 보상액 산정까지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게 두시지 마시고 꼭 사전에 저희 보상1번가의 문을 두드리시어 상담하신 후 위자료, 후유증이 발생했다면 상실수익액, 휴업손해, 흉터, 과실 등 손해액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받으시어 부당하게 손해 보시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타인의 동물에 의해 상해를 입으신 경우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꼭 확인하시어 피해자분께 발생한 손해를 정당하게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타인의 동물에 의해 상해를 입으셨을 경우 환자분 스스로 해결하려 하시지 마시고 꼭 저희 보상1번가와 함께 상담 후 합리적인 보상액 지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