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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님들이 자주하시는 질문들만 모았습니다.

유족급여란? 근로자가 업무상 사유로 사망 시 또는 사망으로 추정되는 경우 그 근로자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던 유족들의 생활보장을 위하여 지급되는 보험급여이며, 장의비는 그 장제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실비의 성질을 가집니다. 유족급여는 산정된 평균임금의 1474일분을 지급하게됩니다.장의비는 산정된 평균임금의 120일분을 지급합니다.  장해급여란? 업무상 재해를 당한 근로자가 요양 후 치유되었으나 정신적 또는 신체적 결손이 남게 되는 경우 그 장해로 인한 노동력손실보전을 위하여 지급되는 보험급여입니다. 장해등급은 1급에서 14급까지 있으며, 1급에서 7급까지는 연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8급에서 14급까지는 일시금으로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장해급여액은 등급별로 정해진 일수에 산정된 평균임금을 곱하여 산정됩니다.  평균임금이란? 휴업급여, 장해급여, 유족급여, 상병보상연금 및 장의비 등의 산재보험급여의 산정기초가 되는 금액으로서 근로기준법에 의한 평균임금 또는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임금입니다.  산재법에서 말하는 근로자란 무엇인가요?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임금은 대가성, 계속성, 적법성이라는 세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산업재해란 무엇인가요?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 질병, 장해 또는 사망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부상을 많이 생각하실 수 있으나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한 질병 역시 산업재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산업재해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업무수행성과 업무기인성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즉, 산업재해가 해당업무를 수행함으로 인하여 발생하여야 하며, 산업재해는 해당 업무에 기인하여 발생하였을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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