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는 이제 최고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서, 위대한 첫 걸음을 해 주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2007년 삼성엔지니어링 법무팀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2016년 5월 SK건설 법무팀에서 사내변호사로서의 업무를 마감하였습니다.

삼성 법무팀과 SK 법무팀이라는 두 명문 법무팀에서 수 많은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분쟁의 예방부터 해결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Handling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법무 Issue들을 풀어가는 과정은 마치 수자원이 오염되고 정화되는 순환의 과정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민사에 있어서의 계약체결의 단계에서는 체결하려는 계약의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여 발생 가능한 분쟁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형사나 행정사건에 있어서는 나의 행위가 법에 저촉될 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모든 것들은 마치 수자원이 오염되지 않도록 환경을 체크하고 감시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이미 분쟁화 된 민사 사건들의 경우, 대부분이 관련 자료나 증빙이 턱없이 부족하고 사건의 본질 자체를 알아내기 힘든 경우가 허다하며, 민사 사건의 해결을 위해 형사나 행정상의 조치들을 총 동원하는 등 그 해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형사 사건의 경우에도 초기 대응 등이 허술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을 풀어내는 일련의 과정들이 마치 물을 정화하여 깨끗하게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저의 그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법적 행위를 할 때에는 최대한 가장 앞 단계에서부터 변호사 및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의뢰인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의뢰인들께서는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다가 문제를 계속 키워서 나중에는 손 쓰기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의뢰인의 현실이 되어버리는 경우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만큼 안타까운 경우가 없습니다.
어려운 일들은 예방이 최우선이겠지만, 이미 발생한 문제라 할 지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잘 해결해 나간다면 차선책은 될 수 있으며, 적어도 더 악화되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저 김주형 변호사가 여러분과 함께하며, 여러분의 권익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시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리고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