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생물 즉 종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암’이 바로 오늘 얘기하고자하는 신생물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러는 신생물이라는 단어에 곧바로 암을 떠올리시고는 걱정하시고 두려워하시는데요. 하지만 신생물이라고 모두 암으로 정의되지는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또한 한국질병분류번호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도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신생물(종양)이란?

신생물이란 새로 생기는 다른 이상조직으로 세포조직이 자율적으로 비정상적이고도 지나치게 증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같은 신생물이라 하더라도 성장속도, 재발의정도,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 등등에 따라 악성과 양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Ⅱ. 악성신생물 과 양성신생물의 비교

1. 악성신생물

악성신생물은 종양의 발육속도가 매우 빠르고, 침습성과 전이성이 나타나는 게 큰 특징이다.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암이 바로 악성신생물에 속합니다.

2. 양성신생물

양성신생물은 악성신생물보다는 발육속도도 더디고, 침습성과 전이성이 나타나지 않는 매우 위험도가 낮은 종양입니다.

Ⅲ. 보험금의 지급

신생물은 무엇보다도 질병분류 코드에서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가입한 보험담보의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비 등등 암관련 특약을 보상받기 위해서는 악성신생물 일 경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의해 정해진 악성신생물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무리 없이 가액금액을 다 받을 수 있지만 양성신생물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급받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상피내암이나 경계성 종양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암보험 가입금액의 10~30%의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양성신생물분류코드로 분류되었다고 암보험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게 보험사에 양성신생물로 보험금 청구 시 약관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암 질환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보험금 청구를 거절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뇌종양과 같이 아무리 같은 양성신생물이라 하더라도 발생부위, 크기, 증상, 예후 등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악성에 준하여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또한 암의 최종진단 시기와 보험가입시기의 괴리로 인한 부지급 등 단순히 보험사의 말만 듣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각종의료자료와 보험약관검토를 통해 정밀하고 꼼꼼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지급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청구하셨다가 면책이 되고나면 다시 보상받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청구하시기전 사전에 저희 보상1번가의 문을 두드리시어 상세한 검토 및 상담 받으신 후 제대로 청구하셔서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와 인연이 닿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