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 인대란 대퇴골과 비골의 불안정을 잡아주어 관절이 앞뒤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확보해 원할한 관절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인대입니다. 십자인대는 크게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으며 무리한 운동이나, 갑작스런 사고와 같은 상해의 직접 원인에 의해 이들 십자인대는 파열 즉 끊어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상해의 결과로 전,후방 십자인대 중에 어느 하나라도 파열이 발생할 경우 수술을 하더라도 사고전으로 완벽한 회복은 불가능 합니다.

슬관절 십자인대 파열 이후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완벽한 회복이 되지 않고 이로 인하여 2차적으로 발생하는 후유증상이 있는데 이를 슬관절 동요라고 합니다.

슬관절 동요는 명백한 후유장해입니다.

슬관절 동요의 증상은 무릎을 사용시 불안정한 느낌, 계단 등을 사용시 빠지는 느낌을 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시든, 상시든 보조장구를 착용을 하게 되는겁니다.

이와 같이 충분한 치료 후에도 슬관절에 장해가 발생할 경우 우리는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적절한 장해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혼자 준비를 하여 장해보험금을 지급받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첫째, 각각의 보험가입 시기 마다 다른 장해보험금의 지급규정의 차이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둘째, 해당 질환을 치료한 담당의 는 자신이 직접 치료한 환자가 장해가 남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장해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셋째, 어떻게 장해진단을 받아서 보험회사에 장해를 청구하였다 하더라도, 보험회사에서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근거나 규정을 들어서 장해를 인정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이럴 때 환자의 입장에서 약관 규정을 이해하고, 다년간의 실무 노하우와, 보험보상 경험을 겸비한 보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 보상1번가 가족은 다방면의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보험특화 법률사무소입니다